와이즈캠프 체험후기

옷사러 백화점 같은데

주차하고 들어간곳이 교보문고랑 이어져 있었다

입구에서 딱잡혀서 그냥 체험만 해보라고 하며

아이들 문제집도 4개나 받고

사실 밀크티도 해보고

홈런은 하고 있고 빨간팬도 하고있다
거의 다해본듯..

홈런은 아들이 잘 사용중인데
연계되는 문제집이 없는것이 좀 아쉽..

빨간펜은 다 좋은데

진도를 맞춰나갈수가 없어서

많이 불편하다.

펜이 같이 오는 구성
그날그날 아이의 진도에 따라 시간표를 구성해 주시고
일주일에 한번은 화상수업
한번은 전화통화를 해서 아이가 배운내용을 확인한다
한달에 한권씩 책도 오는데 기계값포함 한달에 10만원이 안된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아이가 했는지 확인도 가능하고

원하면 추가학습도 할수는 있다.
다른학년것도 가능하고
이거야 홈런도 다 비슷하니.
그렇다 치는데

요 개뼈가 좀 다른 부분인것 같다

요즘엔 개념 학습이라고 해서 연상되는 트리 구조를

그리는것을 통해 연상의 힘을 키우는게 학습스타일인듯

이렇게 개념 뼈대 같은 느낌이라

개뼈라고 하는가보다.

사실 우리애들은 스스로

문제집을 풀고 있는편이라서

크게 시킬생각이 없었는데

공부에 소질있는 넷째만 시켜주기로 했다.


옆에서 지켜본 봐로는 강의나

개념 알려주는 애니메이션도 오래된것이 아닌듯

내용도 깔끔하고

비상교육이라고

아이들 교과서로 채택된곳에서만들었단다.

중학생은 수박씨로 연계가 되는데..

아들이 체험으로 듣게된 영어강의를 들었는데

정말 귀에 쏙쏙들어오게 잘가르치더라

이건 정말 체험한번 해보시길,

나도 정말 넉놓고 들었다.

중학 강사진에 엄청 자부심있더니

스타강사가 괜히 스타강사가 아닌듯..

자기주도학습이나

학원다니면서 추가로 인강들을 아이들은

괜찮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