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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라피타 제모기 사용후기

by 행복한빵쓰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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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할때 사서 저렴하게 샀다.
다른기기는 사용하지 않아서 비교는 할수 없다는...
의료기기 승인받았다고





박스는 핫핑크!!
역시 제모인은 핫핑크지!!



사용설명서 읽어주고!!
사용설명서에는 같은부위 조사는 하지말라고 되어있다.
조사 부위가 겹치지않게 하라고,



생각보다 손에 꽉차는 크기
그렇게 작지는 않았다





조사 범위도 생각보다 넓지 않지만,
사실 병원가기 어렵고 귀찮고
10번가면 이가격 이기도하고 해서
구매했는데,

병원에서 한번이라도 제모 시술을 받아본 사람이라면

응??????
이반응일꺼라는

일단 겨드랑이털 같은경우는 제일 세게해놓아도
안탄다.
즈언혀 효과를 못느낀다.

병원에서는 차갑게 팩을 대고 있다가
레이저를 쐬도 엄청 아프다
움찔움찔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버릴수도 없고,

일단은 털을 짧게 밀고 하루정도 후에
아이스 팩으로 겨드랑이를 마비(?) 시키고

라피타 제모기를 겨드랑이에 댄다.
그리고 가장세게해서 3번이상 조사한다

눈은 꼭 감고 같은부위에 3번정도 조사하면
아따거!!

이정도 느낌이 난다.

나는 이미 제모를 한상태인데
자꾸 몇가닥이 길게 나서 구입한거라
생각보다 많이 따갑진 않다.

하지만 파릇파릇한분들은 엄청 따가울꺼라는거
실제로 라피타 사용설명서에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으니..

트러블 없으신분들만 이렇게 사용하시기를
이건 본인의 선택이니,
사용후에 이상이 느껴지면 이렇게 사용하면 안된다.

실제로 효과는 있다
털이 더디나고 얇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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