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케어 [솔싹 립마스크] 후기

저는 입술이 엄청 잘터요~

각질도 징글징글하게 올라고요
터져서 피도 잘나요

좋다는 히말라야 립밤 발라봐도
그냥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애들 화장품 사주면서 기대안하고

솔싹 립마스크를 구매했는데

생긴건 튜브형 립케어 제품같지만
그냥 연고(?)나 아이크림(?) 같이 되어있어요

이날은 비교적 얌전한 편의 입술이에요~
각질도 많지 않고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전이라 그런가봐요

이렇게 손으로발라야 겠더라구요
아주 조금만 해야되요!
보통 연고보다도 훨씬 끈적이는 제형

듬뿍 발라도 전혀 흘러내리지 않아요
엄청 끈적이거든요

밤에 자기전에 이렇게 바르고 잠이들면
아침엔 입술이 너무 부드러워져있고
각질 제거도 잘되서 완전 만족

맑은 솔싹 오버나이트 립마스크!!

막내딸이 저 닮아서 완전 입술이 쩍쩍 갈라져서
웃을때도 입술 모으고 웃느라 웃기지도 않은데

이거 완전 잘산것 같아요~

다만 머리긴사람들은
머리카락이 달라붙을수도 있겠어요~
밤에 바르고 자면 촉촉함이 유지되는

맑은 솔싹 립마스크

찐으로 내돈내산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