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삼겹살과 함께먹는 무초절임 만들기

by 행복한빵쓰 2020. 11. 6.
728x90
반응형



삼겹살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무 초절임
너무 만들기 쉬워서 저희는 항상 만들어놓고 먹어요

처음엔 얇게 슬라이스 해서 만들었는데
지금은 채썰은게 식감이 좋아서 채썰어 만든답니다.


길게 채를 썰면 아삭아삭한 식감이 더 잘 느껴져요~


채칼로 썰면 균일하게 금방 썰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다만 채칼이 많이 날카로우니 조심하시구요



채칼은 베르너
독일제품이라 칼이 너무 잘들어요
그래서 위험해요 당근도 잘 썰리는 기특한 아이


무 초절임 만들기 아주 쉬워요
오늘 보시면 평생 잊지 않으실 레시피
물:식초:설탕 1:1:1 입니다

그리고 간만 맞춰주면 되어요~


설탕부터 부어주시고~
액체류 먼저하면 설탕이 달라붙어요~


그리고 액체를 나중이 부어주어야
설탕을 골고루 밑으로 보낼수 있겠죠



물도 부어주고


식초도 고루고루 부어줍니다~



소금은 종류에따라 무 크기에 따라 달라서
딱 얼마 만큼 이라고 말씀드리기 어려워요
저는 커다란무 3분에 2 정도에 굵은 소금 아빠숟갈 하나 정도 넣었어요,
감이 잘 안오시면 살짝 싱겁게하셔서 간을 맞춰가셔요~


무가 반이상 잠기면 완성입니다
무 자체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너무 많이 붓지 않아도 되요
30분정도만 되어도 먹을수 있기 때문에
숙성할 필요가 없어 아주 간단한 레시피 랍니다

삼겹살 친구 무초절임 맛나게 해드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