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칼 추천[헤스타 베르너]

 

저는 원래 채칼을 쓸바에는 그냥 칼질을 하고 말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아이들이 많아지고 음식을 많이 해야 할 일들이 생기면서

 

(특히 김밥용 당근을 썰을때)

 

채칼이 너무너무 필요하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죠!!

 

 

 

 

 

 

 

검색을 정말 많이 하고 샀어요!!

곰돌이랑 이것저것 많이 둘러보다가

이상하게 곰돌이가 믿음이 않가서..ㅠㅠ

이름탓도 조금은 있는듯

 

 

 

 

 

 

사실 독일이 철강으로 유명해서 좀더 믿음이 가는것도 있었구요

V슬라이스는 별로 않좋아하지만 채칼로 된거는 거의 V 슬라이스더라구요

 

저는 기존에 일본산 양배추 슬라이스

완전 넓은걸 가지고 있었는데 (일본불매운동전에)

그건 너무 얇게 쓸려서 양배추나 무초절임 얇게 써는거나,

삼겹살 먹을때 양파 슬라이스 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어요

 

 

 

 

 

 

 

 

 

 

좋은거는 케이스와 일체형이라서 좋아요

케이스에 거치하고 슬라스하면 되어서 아주 편리!!

 

 

 

 

 

 

날은 3개 들어있는데 이렇게 보관하기 좋게 되어있구요

 

 

 

 

 

 

 

 

 

 

 

 

 

 

 

 

 

 

 

 

안전홀더랑 사용방법 숙지 하세요

안전홀더 꼭 사용하셔야 해요,

안그러면 손가락을 채썰을수 있어요;;ㅎㄷㄷㄷ

 

 

 

 

 

 

 

이건 중간 굵기로 채썰었어요, 이 굵기로 하면 야채 튀김하기 좋은 사이즈

김밥용 당근으로도 괜찮은 사이즈에요
가장 두꺼운건 감자튀김 사이즈에요
제일 얇은건 아직 안써봤어요 ㅋㅋ

 
당근도 완전 잘썰려요!!
처음왔을때 이것저것 다 썰어서
죄 섞어서 튀겨놓으니 애들도 잘먹고
신나서 몇날 며칠 사용했네요

 

 

 

 

 

 

 

이번에 김장에도 중간짜리를 사용했어요.

엄마가 가지고 계신 채칼은
무 입자가 뭉게지는 느낌이 있는데

이건정말 절단면이 예리한 칼날에 썰린것처럼
깔끔해요!!

칼이 너무 잘드니

사용하실때는 깨끗한 목장갑 끼고 사용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안전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