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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먹

천안 성거 마카마라탕 찐 후기

by 행복한빵쓰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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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딸램들이 좋아하는 마라탕
성거 시내에도 생겼는데 이번에 드디어 가봤어요

중학교3학년 딸이.친구들 후기를 듣고 방문한터라
기대하며 들어갔습니다 ㅎㅎ


가게 이름은 마카마라탕
처음 보는 이름이에요 체인점이 아닌가?





마라탕 100그람당 1700원

여기는 스테인레스 볼에 재료를 담아서 뭐랄까
좀더 위생위생한 느낌 이었어요

다만 물이 빠지는건 아니라서 나중에 다 담거 물을 한번 버려주었구요~



유부같은건 꼬치로 되어있구 저 두꺼운면...
이름이 뭐였더라
암튼 저것도 담고




푸주 등등 그래도 이것저것 있는편인데
그렇다고 엄청 다양하진않았어요
먹을것은 다 있었다는거

저는 고수를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고수가 없어서 너무 속상..ㅠㅠ


청경채랑 버섯두 넣구
두분이서 일하시는데
계속 배달주문 들어오고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제생각에는 10분넘고 20분은 안된것 같은데...

기본으로 워낙 이런곳이 빨리 나오다 보니
딸래미가 금방안나온다고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왜이래.... 기다릴수도 있는거지...


이것이 1단계이구요
딸램이 먹었구... 다른곳 1단계보다는 맵다 했어요




이건 2단계이구여 불닭정도라고 했는데..
특유의 얼얼한 맛이 나서 그렇지 그렇게 맵진 않았어요

여기는 좀 간이 센편이라 식으면서 많이 짜지는 느낌이더라구요... 그것만 아니었어도 더 좋았을텐데



요건도 단짠이 강했구요...
꿔바로우도 시켜먹었어요



고기는 괜찮았는데...

음 암튼 제가 느끼기엔 갠적으로 전체적으로 간이 조금 세다고 느꼈어요...

야채같은건 싱싱하고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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