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터미널 에슐리퀸즈 방문후기

 

 

이상하게 분명 다른 지역에선 괜찮은데

천안만 오면 같은 프렌차이즈라도 별로인 경우가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자주 가던 무한리필 회전 초밥집이 문을 닫아서

가게된 천안 터미널점 에슐리 퀸즈

 

에슐리 퀸즈는 기존 에슐리보다 윗등급이라 해서 엄청 기대!!

 

 

특히 이 라이브 누들 이야기를 듣고는 흥분했었어요.

마라탕을 좋아하는 사람이 저뿐이라 가질 못하고

남편에게 빠꾸 먹었거든요.

 

 

 

 

 

 

 

저기에서 원하는 재료를 넣어서 주면

원하는 탕으로 조리를 해주는 거에요!!

그런데 아무래도 뷔폐다 보니 강한맛은 아니더라구요.

아쉽

 

 

 

 

 

각종 피자와 파스타류가 즐비해요

 

 

 

 

 

 

인테리어는 예쁘고 좋아요!!

 

다만 코로나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아무래도 음식도 좀 빈약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중국음식이에요,

전에 드마리스라고 불당동에 있던 뷔폐는

정말 그 금액이 아깝지 않았는데...

 

 

 

 

 

 

 

차가운 요리!!

 

 

 

 

 

 

코리안 푸드가 좀 부족해 보이죠...

 

 

 

 

 

가장 맘에 들었던 치즈 퐁듀!!

제가 치즈를 너무 사랑하는 여자라!!

치즈랑 새우칩 등을 가지고 와서

커피랑 먹으니까!!

크아아아아!!

 

만약 다시 간다면 그것은 치즈 퐁듀 때문일꺼에요!!

 

아 생각보다 디저트 류는 괜찮았던것 같아요.

사진을 못찍었네요;;

 

암튼 런치로 간다면 갈만한것 같아요,

 

저희는 저녁에 갔고,

다들 많이 못먹는 쪼꼬미 들이라서 돈이 좀 아깝게 느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