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 부작용(쉐딩) 최소화하는방법

안녕하세요
탈모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빵이 입니다
 
극한 다이어트와 잦은 염색과 탈색 헤어메니큐어로
눈에 띄게 탈모가 심해져
스트레스를 받다가
탈모케어를 시작한지 어언 5년,
 
그동안 했던 많은 시도중에 오늘은 미녹시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미녹시딜은 원래 혈압 강하제로 만들어 졌었는데
부작용으로 다모증이 있어서 후에 탈모 치료제로 이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먹는 미녹시딜은 남자분들은 괜찮은데
여자분들은 인중이나  기타 여러부위에 다모증이 생길수 있어서
접근성이 제일 쉬운 바르는 미녹시딜로 시작하는 것이 대부분이죠!!
 
오늘 저희가 알아볼 것은
1. 미녹시딜을 어떻게 어떠한 용량으로 사용하는가??
 
2. 미녹시딜의 부작용을 어떻게 하면 최소화 할수 있는가?
 
3. 미녹시딜을 사용하고 얼마만에 효과를 볼수 있는가?
 
정도로 추려볼수 있겠네요
 
 
 
 
 
 
 

 
일단 미녹시딜은 약국에서 구매할수 있고요,
제가 탈모치료 처음 시작할때는 외국에서 직구로 구매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안돼요.
 
저는 여성이라서 3프로 짜리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녹시딜의 효과를 빠르게 보려면 아침 저녁으로 샴푸후에 두피를 완전히 말리고 원하는 부위에 도포하는것이 기본입니다.
하루에 2번을 사용해야 빨리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여성은 하루1.3ml를 초과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롤링이 되는 공병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5미리 공병인데 한번 채우면 일주일 정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녹시딜의 가장 큰 부작용이라고 하면
쉐딩이 생기는 것입니다!!
 
쉐딩이란 미녹시딜의 성능으로 모근이 튼튼한 모발을 생성하기 전에
힘없는 아이들이 탈락해 버리는 거죠
 
그래서 머리카락이 원래도 없었는데 더 없어져 버리는 겁니다!!!! 
이게 보통 초반 2달 까지 가요...ㅎㄷㄷ
그리고 효과를 볼수있는건 사용후 5개월 정도 되었을때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쉐딩을 최소회 할수 있고 빠르게 효과를 볼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mts 입니다..
MTS란 미세한 침으로 약을 피부속으로 좀더 잘 침투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구매하셔야 하는 깊이는 0.25정도로
가정에서는 이정도사이즈까지가 안전하다고 합니다.
 
미국 쪽에서 했던 자료들 까지 찾아봤었는데
미녹시딜만 사용했던 그룹과 미녹시딜하고 더마롤러(mts)까지 사용했던 그룹하고 비교해 보았는데
 
더마롤러까지 사용했던 그룹이 훨씬 빠르게 많은 머리가 나오는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중요한 쉐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는점!!
미녹시딜을 이용해 치료하고 싶지만 쉐딩이 두려워서 사용하지 못하셨다면
두려워 하지 말고 도전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실제로 더마롤러와 함께 사용하고 나서 주위에서 머리가 좀더 풍성해 진것 같다는 평을 들었구요
 
왼쪽 가름마를 했을 경우에 완전 훵했던 부분이 많이 채워졌답니다.
 
 
그럼 너무나도 궁금하실
 
더마롤러는 언제 얼마나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더마롤러를 하기전에 미녹시딜을 발라야 좀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1. 가르마를 탄후 미녹시딜을 가르마 부분에 발라주고
2. 더마 롤러를 일자로 따라서 몇번 왔다갔다 해줍니다
3. 같은 부위를 대각으로도 가로로도 왔다갔다 해줍니다
 
4. 옆부분에 다시 가르마를 타고 1~3을 해줍니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관리를 해주면 되는데요!!
 
이걸 언제 하면 되냐!!
 
일주일에 두번 정도를 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화요일과 토요일에 해주고 있고요.
더마롤러는 사용후 알코올에 소독을해서 말려줍니다.
 
이렇게 사용한 더마롤러는 2주정도 사용후 폐기하시는게 좋아요.
아까워도 두피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으니 바꾸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확실히 효과를 보았답니다.
가르마가 이제 더이상 두렵지 않아요!!
 
다음에는 탈모에 좋은 영양제로 돌아올께요!!
 
탈모와의 전쟁은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