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디움은 잠 안 재우는거로...
구근식물들은 겨울에 휴면기에 들어가는데...
지금 제일큰 아이가 그렇게 들어갔다가 살아서 벌써 3년째키우는 아이다..
작년에 다같이 재울요량으로 베란다에 방치했다가...
다 죽어가니..
너무 안예뻐서 델고 들어왔는데
회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ㅠㅠ
레몬블러쉬나...
스트로베리스타...문라이트... 힘을내고 있다..
썸머브리즈는 잎장이 커야 무늬가 확실해질것 같다
겨울철 실내로 들이면 4계절 내내 예쁜 잎을 볼수 있으니
월동은 베란다에서 하지.마시길...
3월이 되서야....ㅎㄷㄷ
큰 아이는 스노우드워프인가 뭔가로 샀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칼라디움 키우기
키우는 방법을 말하자면...
물을 엄청 좋아하고... 광량이 좋고 따뜻하면 쑥쑥자란다겉흙이 마르면 물을 너무 주어도 안 되겠지만... 늘 주의깊게 보고 겉흙이 살짝 말라도 물을준다..
그래서 뿌리파리도 주의해야할듯...
딸램이 특활시간에 만들어 온건데...
키우기가 넘느 힘들다..
걍 흙에 키우면 좋겠는데..
수태를 물에 담궜다가 놓고 하니까 곰팡이도 피고...
밑에서 뿌리가 계속 자라난다..
일단 화분을 밑에 두어서 뿌리가 들어갈수 있도록 했는데..
지금은 뿌리가 화분안으로 들어가 떨어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물주기가 어려워
분갈이를 해야하나 고민중...
다육이들도 꽃이 필때가 되었다..
내가 제일 예뻐하는 멘도사..
물도들고 꽃대도 올라왔다..
로제트가 망가져서 꽃대를 자르는분들도 많은데 난 그냥 피워서 보는편이다..
라벤더는 꽃이폈었고 뎅강했다...
그래서 더 풍성하게 다시 자라고 있는중...
더위와 습에 약한 아이라서
여름엔 실내에 들여놔야겠다..
벌레잡이 제비꽃..
월동이 된다..
그런데 너무 더디자라길래
들여놨더니..
식물등 밑에서도 웃자랐다... 그래수 다시 베란다행..
난 참고로 꽃을보기위한 식물은 키우지 않는다..ㅋㅋ
그런데 친구가 집들이라고...
애기들이 골랐다고 들고와서.. 뜬금없는 구성이 생겼...ㅋㅋ
베고니아... 이파리보고 알았다..ㅋㅋ 꽃보고는 구분 못함..ㅋㅋ
베고니아 발렌티노라고 했던듯..
이건 카랑코에? 뭐 그런이름이엇던듯...
핀..어디갔지?
이건 철쭉종류인것 같은데 꽃색이 예쁘네..
내가 꽃있는식물 잘 안키우는게...
큰아들이 꽃가루 알려지 있어서 인데...
어찌 집에 왔으니...잘 키워봐야지... 그렇다고 죽일순 없으니..
천사의 눈물...ㅋㅋ 분갈이 웃긴다...
맞는 화분없어서 일단 이렇게 심고...
밑으로 쳐지는 아이고 흙이닿으면 뿌리를 내리는 아이니 기대해 본다
며칠전부터 보였는데... 이게.뭔고 했더니 천사의 눈물 꽃이란다...ㅋㅋ
참 꽃도 하찮구로..
여기에 꽉차면 그때는 정말 예쁜 토분 사줄께...죽지말고 버텨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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